정부 상표 알뜰주유소, 가짜석유·정량 미달 근절 요원


정부 상표 알뜰주유소, 가짜석유·정량 미달 근절 요원

자영 알뜰 법 위반이 가장 많아, 2017년 이후 143곳 적발 농협 알뜰 대비 1.6배, 고속도로 알뜰 보다 16배 높아 가짜석유 21곳, 등유 불법주유 12곳, 정량미달 19곳 등 다양 공급 계약 해지 37건 그쳤고 소비자 민원·신고도 가장 많아 엄태영 의원 ‘상시 점검, 품질관리 등 사전 예방 강화해야’ 정부 상표인 알뜰주유소에서 가짜 석유나 정량 미달 판매 같은 불법 행위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자영 알뜰의 법 위반 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엄태영 의원(국민의힘, 충북 제천시‧단양군)은 석유공사, 석유관리원 자료를 인용해 지난 2017년부터 올해 8월까지 자영 알뜰주유소 석유사업법 위반행위가 총 143곳에 달했다고 밝혔다. 자영 알뜰은 석유공사가 관리하는 주유소이다. 같은 기간 농협 NH 알뜰은 90곳, 도로공사의 EX 알뜰 9곳이 법 위반으로 적발된 것을 감안하면 자영 알뜰이 각각 1.6배와 16배가 높았다. 석유사업법 위반 내용으로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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