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휘발유·부적합 석유 판매 주유소 경기·충남이 최다


가짜 휘발유·부적합 석유 판매 주유소 경기·충남이 최다

최근 6년간 가짜석유 적발 541건, 품질부적합 석유 적발은 1185건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사업법 위반행위 수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에서 경기도공정특별사법경찰단 관계자가 가짜 석유 증거물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News1 최근 6년(2017~2022년)간 가짜 석유 및 품질부적합 석유를 판매하는 주유소의 3건 중 1건이 경기 및 충남 지역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을)이 한국석유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가짜 및 품질부적합 석유 적발 현황'에 따르면 경기·충남 지역에서 가장 많은 적발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에서 2022년 6월까지 가짜석유 적발은 541건, 품질부적합 석유 적발은 1185건에 달했다. 지역별 가짜 품질부적합 석유를 팔다가 적발된 수는 경기가 106건(19.6%)으로 가장 많았다. 충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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