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 겨울철 대비 주유소 대상 품질관리 컨설팅 시행


한국석유관리원, 겨울철 대비 주유소 대상 품질관리 컨설팅 시행

계절별로 달라지는 자동차용연료 품질기준 사전 모니터링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차동형)이 날씨가 추워지는 10월을 맞아 품질관리가 취약한 주유소 및 품질인증주유소를 대상으로 품질관리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국석유관리원, 10월을 맞아 품질관리가 취약한 주유소 및 품질인증주유소를 대상으로 품질관리 컨설팅을 제공한다. 사진=한국석유관리원 제공 이번에 실시하는 품질관리 컨설팅은 겨울철 자동차 시동 불량의 주요 원인인 유동점 품질기준 부적합 제품 관리강화를 위해서이다. 자동차용경유는 휘발유나 등유와 달리 날씨가 추워지면 경유에 포함된 파라핀 성분 일부가 얼어붙어 자동차엔진에 연료공급이 원활히 되지 않아 차량 시동 불량 등 소비자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추운 겨울철 경유가 어는 특성을 고려해서 우리나라는 자동차용경유 품질기준을 추운 날씨에도 견딜 수 있도록 유동점을 여름용 0 대비 겨울용은 –18까지 낮춰서 생산·판매하도록 품질기준을 정해 관리한다. 다만 판매량이 저조한 일부 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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