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중국의 경제지표 발표 연기에 하락 마감...WTI, 0.18%↓85달러 기록


국제유가, 중국의 경제지표 발표 연기에 하락 마감...WTI, 0.18%↓85달러 기록

유가시장, "경기지표 발표연기, 중국 성장률에 대한 우려 커져" BofA, "OPEC+ 대규모 감산과 경기둔화 우려 겹치면서 유가 방향 예측 어려워" 국제유가가 중국의 경제 지표 발표 연기 소식에 약세로 마감했다. WTI 11월물 선물가격은 17일(현지시간) 중국의 경제지표 발표 연기 소식에 하락 마감했다. 자료=야후 파이낸스 1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5센트(0.18%) 하락한 배럴당 85.4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브렌트유는 0.2% 떨어진 91.44달러에 마감했다. 이날 유가시장은 중국의 경제지표 발표가 연기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중국 당국의 경기부양 소식에 주목하고 있다. 이날 중국 인민은행이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를 기존 2.75%로 동결하고, 5000억 위안을 금융시장에 공급했다는 소식은 위험선호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번 조치는 인민은행이 완화적 통화정책을 지속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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