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내렸던 국제LPG가격 11월 35달러 올라


6개월 내렸던 국제LPG가격 11월 35달러 올라

사우디, 프로판 20달러, 부탄 50달러 각각 인상해 미국의 휘발유 재고 감소와 원유 수출 증가, 달러화 가치 하락 등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6개월 연속 내렸던 국제LPG가격이 톤당 달러 인상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 이로 인해 12월 국내LPG가격은 kg당 60원 가까이 인상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여기에다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유류세 인하 조치로 인해 kg당 145.28원에 이르는 세금 인하분에 대해 정부가 아직 명화한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내년 1월부터 단계적으로 또는 일시에제 환원 조치하게 된다면 국내LPG가격 불안 요인은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사는 11월 국제LPG가격이 프로판은 톤당 200달러 인상된 610달러, 부탄은 50달러 인상된 610달러로 각각 결정됐다고 SK가스와 E1 등 LPG수입사에 31일 오후 10시가 넘은 시각에 통보했다. 이로 인해 국제LPG가격이 톤당 평균 35달러 인상되면서 12월 국내LPG가격은 적어도 kg당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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