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옴시티의 경제학①] 석유왕국의 '脫석유 꿈' 이룰 미래도시


[네옴시티의 경제학①] 석유왕국의 '脫석유 꿈' 이룰 미래도시

사우디 북서부 서울의 44배 신도시 170 직선도시 '더라인' 발주 시작 수상 산업단지, 산악 관광단지 계획도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추진하는 초대형 신도시 건설 사업 '네옴시티' 내 건설될 예정인 총 170 길이의 수직도시 '더라인' 투시도. (사진=네옴 페이스북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네옴(NEOM)시티는 석유왕국 사우디아라비아가 꿈꾸는 미래다. 사우디 정부가 석유자원 의존형 경제구조를 탈피하기 추진 중인 '비전 2030' 전략의 하나로, 사우디 북서부에 서울의 44배 넓이인 2만6500 규모의 초대형 신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네옴이라는 이름은 새로움을 뜻하는 그리스 단어 '네오(NEO)'와 미래라는 의미인 아랍어 '무스타크발(Mustaqbal)'에서 따왔다. 이름 속 M자는 사우디 왕위 계승 서열 1위이자 네옴시티 사업을 주도하는 무함바드 빈 살만 왕세자를 뜻하기도 한다. 네옴시티는 기존 신도시와 전혀 다른 개념이다. 태양열과 풍력 등 100% 재생에너지만 사용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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