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美 연준 긴축 지속에 '하락'… 'WTI 71.46弗'


[국제유가] 美 연준 긴축 지속에 '하락'… 'WTI 71.46弗'

Fed 긴축 지속 따라 경기침체 우려 증가 키스톤 송유관 누유 및 튀르키예 해협 유조선 정체 등은 하락폭 제한 한국석유공사 미 연준의 긴축 지속으로 인한 경기침체 우려에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55 달러 하락한 71.46 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브렌트유(Brent)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1.02 달러 하락한 76.15 달러를 기록했다. 두바이유(Dubai)는 1.76 달러 하락한 73.09 달러를 나타냈다. 이번 국제유가 하락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긴축 지속으로 인한 경기침체 우려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다음주 연준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내년 기준금리 전망치가 상향 조정될 것이라는 예상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증가했다. 지난 2일 발표된 11월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건수가 예상(20만 건)보다 높아(26.3만 건)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폭 둔화에도 불구하고 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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