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알뜰하지 않은 농협 경유 가격, 정유사 보다 더 비싸


전혀 알뜰하지 않은 농협 경유 가격, 정유사 보다 더 비싸

이달 들어 전체 석유 유통 상표 중 최고 판매 가격 기록 중 ‘농협 면세유 배정 권한으로 사실상 독점 판매 가능’ 해석 제기 정부 알뜰 상표 편입 따른 가격 통제에 지역 농협 반발도 표면화 정부 상표인 알뜰주유소를 도입 중인 농협 NH-OIL 주유소 평균 경유 판매가격이 전체 석유 상표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오피넷에 따르면 11일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리터당 1,685.25원을 기록했고 정유사 상표 주유소들은 1,688.71원에 판매했다. 같은 날 알뜰주유소 평균 판매 가격은 정유사 보다 리터당 28.27원이 낮은 1,660.44원에 거래됐다. 그런데 농협 계열 알뜰 상표인 NH-OIL 판매 가격은 알뜰 평균은 물론이고 정유사 보다도 높았다. 리터당 3.57원이 비싼 1,692.28원에 판매한 것. 정부 상표인 알뜰을 도입 중인 농협 계열 주유소들이 전체 석유 유통 브랜드 중 가장 높은 가격에 경유를 판매한 셈이다. 이전에도 농협 알뜰 주유소의 경유 판매 가격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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