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OPEC 대표관리 "中 재개방으로 유가 100달러" 전망


이란 OPEC 대표관리 "中 재개방으로 유가 100달러" 전망

석유부 부장관 "막대한 가스전 개발에 외국인 투자 필요" 석유수출국기구(OPEC·오펙) 플러스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끄는 13개 오펙 회원국과 러시아가 이끄는 10개 비(非) 오펙 회원국으로 구성돼 있다. . 2016.09.28 로이터=뉴스1 중국의 재개방으로 국제유가가 100달러로 치솟을 수 있다고 이란의 석유수출국기구(OPEC) 관리가 말했다고 블룸버그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또 이란 석유부장관은 자국의 막대한 가스전을 개발에 투자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란의 아프신 자반 OPEC 대표 관리는 벵갈루루에서 진행된 인도에너지위크 컨퍼런스에 참석해 행사외 자리에서 중국 경제가 방역 제약에서 벗어나며 하반기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발언을 내놓았다. 그는 "원유 시장에 가격을 압박하는 일부 제약이 있다"며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까지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제원유 기준인 북해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1% 넘게 올라 배러당 84달러선에서 거래됐다...



원문링크 : 이란 OPEC 대표관리 "中 재개방으로 유가 100달러"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