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탄지 일주일 됐는데…"갈비뼈 부러졌으니 치료비 내놔" [아차車]


버스 탄지 일주일 됐는데…"갈비뼈 부러졌으니 치료비 내놔" [아차車]

버스 출발에 중심 잃고 넘어진 승객 넘어지면서 버스 좌석 기둥 부딪혀 하차 일주일 뒤 "갈비뼈 골절" 신고 '불송치' 한 경찰 "벌점·범칙금 내라" 버스 출발에 중심을 잃은 승객이 넘어지며 기둥에 부딪치는 모습. / 사진=유튜브 한문철 TV 버스 출발 당시 넘어진 승객이 하차 일주일 후 찾아와 "갈비뼈가 골절됐다"며 치료비를 요구했다는 주장이 온라인에서 제기됐다. 해당 버스 기사는 사건을 조사한 경찰이 검찰에 사건을 넘기지 않았지만 본인에게 벌점과 범칙금을 부과해 회사의 징계를 앞두고 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지난 11일 교통사고 전문 한문철 변호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버스 내린 지 일주일 후에 아프다며 치료비 달라는 승객, 이러면 버스 운전은 어떻게 하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버스 기사이자 제보자인 A씨가 공개한 버스 내부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지난해 11월 23일 오후 3시께 버스에 탄 여성 승객 B씨는 좌석에 앉기 직전 출발한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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