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 보조 없이도 알뜰주유소 희망, 자비 부담 늘어


국고 보조 없이도 알뜰주유소 희망, 자비 부담 늘어

지난해 자비 부담 알뜰 전환 16곳, 올해는 22곳 모집 공급가격·인센티브·석유 구매 약정 등 알뜰 선호도 높아 석유공사 '국고보조 내 지원, 나머지 희망 업소는 자비 부담‘ 알뜰주유소 전환 신청에서 도색 등 시설개선비용을 주유소가 부담하는 자비부담 전환이 증가하고 있다.(사진은 특정기사와 관련없음) 알뜰주유소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시설개선비용을 주유소가 자가 부담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정부 상표인 알뜰주유소 확대를 위해 정부는 시설개선지원금을 보조중으로 업소 한 곳 당 평균 2,100만원,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다만 정부 지원 예산이 줄면서 자가 비용 부담을 무릅쓰고 알뜰 상표로 전환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석유공사는 최근 공고를 통해 올해 30곳의 주유소를 알뜰로 전환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국고 보조금을 통한 전환 모집은 8곳에 그친다. 나머지 22곳은 시설개선비용을 주유소가 직접 부담해야 한다. 지난 해에도 주유소가 시설 전환 비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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