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주유소' 첫 공개...지름 10cm로 공중 급유[YTN]


'하늘의 주유소' 첫 공개...지름 10cm로 공중 급유[YTN]

군, 공중 급유 현장 최초 공개…전력화 후 4년만 공중 급유 1번 받으면 약 1시간씩 가능 시간 늘어 14,800km 한 번에 비행…최대 300여 명 운송 가능 [앵커] 북한이 탄도미사일 도발을 재개한 가운데 우리 공군은 전투기들의 공중 작전 시간을 늘릴 수 있는 공중 급유훈련 현장을 처음으로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공중급유로 임무 수행 가능 시간이 늘어나면 그만큼 더 오랫동안 효과적으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데요. 하늘에서 이뤄지는 공중급유 현장에 한연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공중급유기에서 나온 급유관이 지름 10cm에 불과한 전투기 급유기에 연결됩니다. 한 전투기가 급유를 받을 동안 다른 전투기들은 공중급유수송기, KC-330과 속도를 맞춰 차례를 기다립니다. 지난 2019년 1월, KC-330 1호기를 전력화한 이후, 처음으로 공개한 공중급유 현장입니다. 공중급유기가 도입되기 전 F-15K는 독도에서 30분, 이어도에서 20분가량 작전을 수행할 수 있었고 KF-16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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