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해야 산다’ 진화하는 주유소


‘변해야 산다’ 진화하는 주유소

친환경 시대 脫정유 경쟁…정유사, 주유소 신사업 찾기 혈안 도심물류허브·에너지슈퍼스테이션·복합공간 ‘신사업 다각화’ 탄소중립, 친환경 등의 환경 변화로 내연기관차가 빠르게 줄어들면서 주유소의 타격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 보급이 확산될수록 휘발유·경유 소비량이 줄어드는 건 변할 수 없는 사실. 실제로 지난해말 기준 전국 주유소는 1만 1402개로 1년새 96곳이 문을 닫았다. 국내 정유사들은 ‘탈(脫) 정유’ 경쟁에 나섰다. 이미 비정유 영역인 태양광, 바이오, 수소 등 친환경 사업 전환에 속도를 내며 친환경 이미지로의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그렇다고, 본캐인 주유사업에 손 놓고 있을 수만은 없을 터. 때문에 주유소가 변신을 꾀하고 있다. 이미 꽤 오래전부터 시작됐지만, 이제 변화는 필수가 됐다. 에너지슈퍼스테이션에 적극 나서거나, 주유소를 활용한 사업 신사업 다각화를 모색하고 있다. SK에너지, 에너지 슈퍼스테이션 '박미주유소' SK에너지, 에너지와 행복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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