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석유 거물’ 싱가포르 집결…국제유가는 계속 상승


전세계 ‘석유 거물’ 싱가포르 집결…국제유가는 계속 상승

APPEC, 싱가포르서 3일간 개최 글로벌 에너지기업 경영진 참석 유가 등 석유시장 전망 ‘주목’ 유전 지대에 있는 원유 펌프잭.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원유 가격이 올해 최고치를 기록한 지 며칠 만에 주요 에너지기업 경영진이 싱가포르로 향했다. 아시아·태평양 석유회의(APPEC)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4일(현지시간) 에너지 전문매체 오일프라이스에 따르면 S&P 글로벌커머디티인사이트는 이날부터 3일간 싱가포르에서 APPEC 연례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적 에너지기업 비톨(Vitol)의 최고경영자(CEO) 러셀 하디와 원자재 트레이딩 기업 트라피구라(Trafigura)의 석유 트레이딩 부문 공동대표 벤 러콕, 석유거래업체 군보르그룹(Gunvor Group) 연구·분석 글로벌 책임자 프레드릭 라세르 등이 참석한다. 글로벌 에너지 기업 쉘(Shell)·BP와 해상풍력발전 분야 선두기업 에퀴노르(Equinor) 경영진도 함께한다. 이번 APPEC에서는 석유시장 동향,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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