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솔바우마을, 재생에너지 사용 1호 농촌마을 됐다


춘천 솔바우마을, 재생에너지 사용 1호 농촌마을 됐다

사북면 송암리 마을 농업·농촌 RE100 실증 지원사업 준공 강원 춘천시 사북면 송암리 솔바우마을이 전국 첫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농촌 마을이 됐다. 춘천시는 22일 오후 사북면 송암리 마을에서 '농업·농촌 RE100 실증 지원사업' 준공식을 열었다. 농업·농촌 RE100 실증 지원사업 준공식 기념테이프 절단 [춘천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이 사업은 농촌 마을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태양광발전 같은 재생에너지 생산 등을 통해 청정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이다. RE100은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 100%의 약자다. 건물의 열 손실을 줄이는 에너지 효율화 사업 등을 통해 에너지 낭비를 줄여 농촌을 탄소중립 마을로 전환할 수 있는지를 검증한다. 송암리 솔바우마을은 전국 4곳 사업대상지 가운데 가장 먼저 준공했다. 국비 8억7천만원, 시비 10억, 자부담 1천400만원 등 19억원이 투입됐다. 지난해 2월 선정 이후 컨설팅을 거쳐 한국농어촌공사 위탁 시행으로 같은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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