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다시 꿈틀 … “홍해 사태 장기화하면 글로벌 인플레 0.5%↑”


국제유가 다시 꿈틀 … “홍해 사태 장기화하면 글로벌 인플레 0.5%↑”

홍해·호르무즈해협 지정학적 위기에 브렌트유 한때 80달러 돌파 “홍해 사태 장기화하면 국제유가 10달러 오르고 글로벌 인플레 0.5%p 상승” 하락세 놓였던 국제유가 전망 다시 미궁 속으로 예멘 반군 향해 미사일 발사하는 미 해군 예멘 반군 향해 미사일 발사하는 미 해군 (서울=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친이란 예멘 반군 후티에 대한 직접 타격을 시작한 미 해군이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 2024.1.13 [미군 중부사령부 소셜미디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끝) 전세계 원유 수송의 ‘동맥’과도 같은 홍해와 호르무즈 해협이 동시에 지정학적 위기를 맞으면서 하락세를 타는 듯했던 국제유가가 다시 꿈틀거리고 있다. 사태가 장기화하면 국제유가가 배럴당 10달러 뛰고 전세계 물가상승률이 0.5%포인트 오른다는 관측이 속속 나오는 등, ‘중동 리스크’가 인플레이션을 다시 자극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개를 들고 있다. WTI·브렌트유 장중 한때 4%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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