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들썩' 유류세 인하조치 재연장 무게…벌써 8번째


'국제유가 들썩' 유류세 인하조치 재연장 무게…벌써 8번째

유류세 한시 인하 이달말 종료 '국제유가 들썩' 유류세 인하조치 재연장 무게…벌써 8번째 [연합뉴스 자료사진] 유류세 인하 조치의 종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연장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제유가가 다시 오르면서 물가 불안이 지속되는 상황을 고려할 때 또다시 연장되지 않겠느냐는 기류다. 이번에도 연장되면 8번째다. 1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현행 유류세 한시 인하 조치는 오는 29일로 종료된다. 휘발유에는 25%, 경유와 LPG 부탄에 대해서는 37% 인하율이 적용되고 있다. 휘발유 유류세는 리터(ℓ)당 615원으로, 인하 전 탄력세율(820원)보다 205원 낮다. 경유는 리터당 212원, LPG 부탄은 73원 인하된 상태다. 연비가 리터당 10인 휘발유 차량으로 하루 40를 주행할 경우 월 유류비가 2만5천원가량 줄어드는 셈이다. [그래픽] 유류세 인하 내년 2월까지 연장 (서울=연합뉴스) 원형민 김민지 기자 = 12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따르면 올해 말 종료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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