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집사 공감에세이-기침을 해도 나 혼자 그리고 고양이 한 마리/무레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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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을 해도 나 혼자 그리고 고양이 한 마리 " 이 이름도 긴 책은 고양이 한 마리 와 같이 사는 어느 작가의 에세이이다. 에세이 종류는 잘 읽지 않는 편이지만 그냥 고양이 그리고 책 표지에 이끌려서 부담 없이 읽어보고 싶어서 구매해 받아보고 금방 후루룩 읽어버린 책. 이 책을 쓴 무레 요코 라는 작가를 원래 잘 알지는 못하지만 여러 가지 소소하고도 일상적인 자신의 이야기와 나이 듦에 관함. 여성. 고양이 등의 주제로 에세이를 많이 펴내는 작가인듯하다. 소소하고 유쾌하게 이야기를 쓰지만 그 속에 잔잔한 힐링을 담는 그런 에세이들이 주를 이루는 것 같았다. <카모메 식당>이라는 일본 작품의 작가로써도 잘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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