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홍 오늘은 우리집 첫째냥이 죠리의 일상속으로~ 세상 활기차고 자기주관이 뚜렷한 고집쟁이 죠리입니당 ㅎㅎ 우리집에서 제일가는 슬림핏을 자랑하는 죠리 길쭉길쭉합니다~ 이제 묘생 2년 5개월차예요. 가끔 보면 수컷 뱅갈고양이치고 작은거 같기도 하고 어느날 보면 다른사람들이 보면 무섭겠다 .. 싶을정도로 큰거 같기도 하고;; 지금도 자라고 있는것 같아요 ㄷㄷ 이렇게 돌돌 말고 있으면 작아보여서 진짜 애기때 생각나고 마구 쓰다듬어주고 싶어요 ㅎㅎ 비록 무릎냥이는 아니지만 죠리는 잘때 사람 옆에서 자는걸 좋아해요. 자기 전 꾹꾹이하고 자기 배에다가 쭙쭙이 하는 버릇이 있었는데 요즘은 거의 없어진 버릇이죠~ 아쉬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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