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과학영화는 좋아하고 많이 봤지만 SF장르의 도서는 처음인것 같다. 아니 어쩌면 내가 모르는 SF소설을 봤을수도 있겠지만.. 공상과학(SF)이라 하면 다소 장르가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고 난해하기도 한 느낌이라 가끔은 보고나서도 이해하기 어렵거나 어리둥절한 경우도 많았던것 같다. 특히나 나같은 경우 100%문과체질이기 때문에..ㅎㅎ 근데 SF장르만큼이나 소재가 무궁무진하고 작가 상상력의 최대치를 볼수 있는 장르도 없는것 같다. 말도 안되는 얘기같지만 작가의 필력에 따라 재미를 주기도 하고 통쾌함을 주기도 하고 사회적문제를 시사하기도 하고 감동을 주기도 하고 많은 생각을 들게 하기도 한다. 눈에 띄는 책커버와 제목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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