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코스트 테마파크 드림 월드 아이스크림 가게 팔러(Parlour) 방문 후기


골드 코스트 테마파크 드림 월드 아이스크림 가게 팔러(Parlour) 방문 후기

예전엔 구름 한 점 없는 날씨를 보면 화창하고 기분이 좋았는데 호주 와서 구름 없는 날을 보면 큰맘 먹고 나가는 것 같아요. 햇빛이 얼마나 세던지 선크림을 바르지 않고 밖을 나가면 얼마 지나지 않아 피부가 달아오르더라고요. 한 번은 친구랑 전동 스쿠터 타다가 팔 등, 손등, 목뒤, 콧등 등 햇빛에 노출된 부분이 다 타서 몇 주 고생했답니다. 다들 날씨 확인하고 호주에서 외출할 때 선크림, 선글라스는 필수니 항상 들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이날도 햇빛이 너무 세서 돌아다니다가 지쳐서 그늘에 몇 번 숨었는지 모르겠네요. 계속 선크림을 덧바르다가 지쳐서 숙소로 돌아가려던 찰나 아이스크림 가게를 발견했답니다. 아이스크림 팔러라는 가게인데 생긴 애 한국에 있는 에뛰드 하우스를 연상시키네요. 온 곳이 다 핑크로 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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