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사진 위주의 글이고 서퍼스 파라다이스 밤바다를 걸으면서 느꼈던 것들을 적은 것이므로 서퍼스 파라다이스에 대한 정보를 찾고 계신 분들이라면 뒤로 가기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 서퍼스 파라다이스에 와서 꼭 해보고 싶었던 것 중 하나는 밤바다 걷기였어요. 마음이 복잡할 때마다 바다를 걸으며 심란함을 달랜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밤바다는 어떤지 한번 직접 체험해 보고 싶더라고요. 숙소에서 서퍼스 파라다이스까지 걸어서 5분 채 되지 않았어요. 거리를 돌아다닐 때마다 친구들이랑 밤늦게까지 놀았던 게 생각나네요. 한국은 밤 문화가 잘 자리 잡혀서 12시가 넘어가도 술 한 잔 기울일만한 곳들이 많은데 호주는 10시면 웬만한 음식집은 다 닫고 한인 술집을 제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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