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라이터입니다.나는 좋아하는 일을 기발한 방식으로 꿋꿋하게 하는 사람들을 보면 너무 설렙니다. 어떤 에너지가 쌓이고 쌓여 저렇게 멋지게 살까?를 나만의 방식으로 스캐닝하고 열정 포인트를 찾는답니다.지난해 방문했던 잠실 석촌호수 부근의 <무엇보다 책방> 주인장도 내게 이 같은 영감을 주었던 분이에요.몇년 전부터 송리단길 핫하지요. 특색있는 카페, 음식점들이 즐비한 거리로 변신한 덕분이지요.소비와 유흥의 도시에 떡 하니 독립책방이 문을 열었습니다.송리단길과 독립서점, 장사가 될까?책방 이름은 '무엇보다 책방' 책이 최고라는 의미?무엇인가를 보는 곳?다양한 중의적 의미를 갖고 있겠죠.책..........
서울 독립서점 '무엇보다책방' 주인장이 전해준 용기,자유로움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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