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달콤했다 그 꿈 (나스닥은 고개를 떨구었다)


아아... 달콤했다 그 꿈 (나스닥은 고개를 떨구었다)

어느 깊은 가을밤, 잠에서 깨어난 제자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스승이 기이하게 여겨 제자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제자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이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정말 꿈일까? 이루어질 수 없는가? 이러다가 더 떨어지는 거 아니야??????! 내 계좌 돌려줘!!!!!!!!!!!!!!!!!!! 시장 현황을 찾아보자 나스닥 선물 차트 최악의 시나리오 계단식 하락의 시작일까 좀처럼 고개를 제대로 들지 않는 나스닥이다. 다시 또 푹 숙였다. 시장에 지금 활력이 없다. 모두가 눈치를 보고 있다. 돈이 순환한다. Fear & Greed Index 50~60 왔다 가던 탐욕 지수가 이제는 공포의 시작을 알리려는 건지 40을 가리키고 있다. 기세가 꺾였다. 코로나 현황 (미국) 백신의 효과 덕분으로 현재는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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