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식) 3~3.5일차

3.27부터 시작 / 경제 시장 흐름과 주식의 모든 것 그만두기가 3.5일차가 지났다. 어제(3.29) 3일차에 한 것 들 1. 유튜브 추천 목록에 있는 섬네일과 글을 무의식도 아니다 유혹당해서 그냥 읽어버렸다. 클릭은 안 했지 그냥 다 읽었다. 그러고 있는 나를 발견했으므로 유튜브 오른쪽 아래에 추천 채널 차단 버튼이 있다. 그걸로 싹 다 정리했다. 마음이 편해졌다. 더 이상 유혹은 없다. 그리고 내 계좌가 박살 나는 느낌이 살짝 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이지 않는 공포라고해야하나 이미 내 머릿 속에는 나스닥 1만 뚫려있다. ㅅㄱ 나스닥 정신 못 차리는 거 같은데 아닌가? 난 모르겠다~ 아무것도 몰라요 안 봐서 -50프로 처맞으면 울면서 물 타야겠다. ㅎㅎ 3.29~30 생긴 힘든 점 1. 유튜브 섬네일이 아주 요망한 놈이다. 나를 유혹한다. 2. 근무 환경상 뉴스를 항상 틀어놓는다고 했다. 결국 보았다. 연합뉴스였나? 오른쪽 아래에 보이는 미국 주가지수 s&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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