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란티어, 두려움과 세상 속 변화의 진실 (ft. 주미 프랑스 대사)

당신이 보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무엇을 '더' 믿어야 하는가 < 절망편 -소음 주의- > 주가는 하락했습니다.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걸 보고 있기에 두렵습니다. 들려옵니다 혹은 봤습니다. 내부자의 매도 소식이 눈과 귀로 들어옵니다. 그리고 그 공포는 의지할 곳을 찾습니다 하나, 원하는 답은 나오지 않습니다. 공포가 전염됩니다. 이젠 주가 하락이 당연하게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기업에 대한 믿음은 순식간에 얼어붙습니다. 어느 순간 길을 잃었습니다. 뭘 믿어야 하는지 무엇을 봐왔는지 놓쳐버렸습니다. 길을 잃고 나서 내가 믿어버린 건 주가 하락과 내부자 매도에 대한 나의 두려움만 남았습니다. 혹시나 그런 일이 발생하기 전에 그 방향에 대해 우리가 다시 한번 집고 가야 합니다. 바로잡기 위해 보고 가야 합니다. 목표가 확실하다면 그 목표가 종착지가 어디인지 알고 있고 어디쯤 왔는지 보았다면 과거든 현재든 미래든 그저 하나의 평평한 길이라는 걸 알 수 있겠죠 우리가 걸어온 그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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