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뚝배기 짬뽕탕] 속풀이 해장에 좋은 시원한 뚝배기 짬뽕탕

안녕하세요. 블로거 림이입니다. 술 마신 다음날 해장으로 딱인 뚝배기 짬뽕탕을 만들어 봤어요. 짬뽕이나 국 종류는 대량으로 만들어 저온 저장고에 두었다 소량으로 끓여먹어 1인 뚝배기 요리는 자신이 없었는데 한 그릇을 금세 뚝딱 해치웠습니다. 그럼 성공한 것 맞지요? 홍합 새우 조개 양배추 소금 고춧가루 식용유 다진 마늘 대파 미원 쇠고기 다시다 양배추는 익으면 단맛이 나기에 설탕은 넣지 않았어요. 고춧가루 1 큰 술은 물에 담아서 불려놓을게요 예열된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잘게 썰어놓은 양배추와 다진 마늘을 넣고 중불에 볶아줍니다. 양배추가 어느 정도 익어서 투명해질 때쯤 고춧가루 한 큰 술을 넣고 약불로 타지 않게 볶아줍니다. 이때 고춧가루가 탈것 같으면 가스불을 잠시 꺼두신 후 고춧가루로 고추기름을 만들면 됩니다. 물을 넣기 전 씻어놓은 홍합 조개새우를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웬만큼 익었다 싶으면 물을 알맞게 부어준 후 끓여주세요. 간이 부족하다 싶으면 이때 불려놓은 고춧가루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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