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맛집 광주 빛고을 식당에서 물곰탕 먹고 낙산사 맛집 도 다녀오고 바다도 보고 힐링 제대로 하고 왔어요

양양 맛집 광주 빛고을 식당에서 물곰탕 먹고 낙산사 맛집 도 다녀오고 바다도 보고 힐링 제대로 하고 왔어요 ️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회사 일로 양양, 속초를 다녀왔는데요 결혼 후 양양에서 살고 있는 친구를 오랜만에 만나고 왔답니다. 회사 일로 출장이 잦은 저는 항상 출장지 근처에 사는 지인이나 친구를 만나고 오는데요. 제가 이번에 양양을 간다는 걸 알고 이미 무엇을 먹을지 정해 놨더라고요 정말 착한 친구이지 않나요? ㅎㅎ 이미 예전부터 귀에 딱지가 생기도록 한번 놀러 오라 놀러 오라 노래를 부르던 친구였는데 제가 너무 소홀했던 것 같네요 저를 보고 너무 좋아하는 모습이 미안하기도 하고 좋기도 하더라고요ㅎㅎ 바다는 동해라는 말이 있듯이 역시는 역시! 정말 경치도 좋고 멋진 바다의 풍경이었어요! 보기만 해도 마음이 뻥 뚫리는 게 너어무 좋더라고요 바다는 다 바다 줘서 바다래 ㅎ 바다가 다 바다 줘서 마음이 한 결 가벼워진 하루였답니다 ️ 바다를 실컷 보고 나니 배가 너무 고프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