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43] 미소의 터미타임


[D-143] 미소의 터미타임

오늘은 미소가 터미타임을 하면서 조금씩 나아지는 일상 모습을 포스팅해 보려고요~ 매일 열심히 해야 하는 터미타임인데 생각해 보면 짜증 내면 많이 안아 주긴 하는 거 같아요ㅜ 그래도 조금씩 나아진 미소의 모습.. 뿌듯해요 장난감과 함께 터미타임을 불이 켜지거나 소리 나거나 움직이는 걸 좋아해요 시각적인 반응에 즉각적으로 반응이 오다 보니 짜증 낼 틈이 없이 장난감을 주로 보여주고 책도 보여주고 하는 것 같아요 꼬꼬맘 특히 터미타임의 시간을 늘려주는 꼬꼬맘은 터미타임을 즐겁게해주는 아이템중하나예요 아직은 엎드리는 걸 혼자 하지 못해서 제가 한쪽 다리를 눌러서 넘겨주고 있지만 넘어간 뒤에 손으로 지지하는 건 이제 좀 습득한 것 같아요 기저귀 갈아주다가 tv 쪽으로 고개가 너무 꺾이듯 돌아가서 넘겨줬더니 딱 이렇게 자세를 잡고 티브이를 보더라고요 원래 아기 때문에 tv를 잘 보지 않아서 이렇게 티브이를 잘 볼지 몰랐어요 역시 영상미디어의 힘은.. ㅋㅋㅋ 미소 마미는 쪼끔 뒤에 노출시키려고 ...



원문링크 : [D-143] 미소의 터미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