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넷째 주 미소의 하루, 여름 장마 시작과 첫 가족여행


6월 넷째 주 미소의 하루, 여름 장마 시작과 첫 가족여행

안녕하세요 미소 마미예요~ 6월 넷째 주는 여름 장마로 비가 추적추적 왔어요 미소와 첫 여행이 예약되어 있었는데, 비가 와서 너무 아쉬웠지만요~ 그래도 이번 주도 여행을 다녀오니 훅~ 지나가있는 느낌이에요 이번 주는 여행 가기 전 방콕방콕 했어요 비가 오기 때문에 밖에 우산 쓰고 아기 띠하고 나갈 엄두가 나지 않았죠! 그래서 미소와 집에서 장난감과 치발기로 하루하루를 보내며 놀았어요 집에서 방콕 방콕하지만, 저와 놀면서 이렇게나 예쁘게 웃어주고 해서 예쁜 사진도 찍고 저도 기분이 매우~~좋았답니다 엄마가 밥 먹을 땐 요렇게 옆으로도 놀면서 엄마를 기다려도 주고요 이번 주는 미소의 첫 여행이 있었는데요 시부모님과 함께 간 여행에서 조금 육아에 쉼표를 느낀 여행이었어요~ 첫 여행 장소는 휘닉스파크였어요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에 방문했는데요~ 미소가 겨우 6개월이기 때문에 날씨도 좀 춥고 해서 따듯한 물이 있는 곳에만 갔고, 어리기 때문에 물에 계속 있을 수 없어서 한 시간 반 정도 놀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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