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첫 주_미소와휴가 데이!

안녕하세요! 미소 마미예요~ 이번 주는 코로나 격리가 끝나는 주기도 했고, 돌아오자마자 집안 정리를 하고 미소와 함께 태안으로 휴가를 다녀왔어요 태안에서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했는데요. 제가 깜빡하고 튜브를 두고 가는 바람에, 급하게 어린이용 튜브를 빌려서 물놀이를 했는데요 그래도 물을 좋아해서 둥둥 떠다니긴 했지만, 아직 어려서 길게 물놀이를 하지 못하더라고요! 둥둥 떠다니는 미소가 너무 귀엽죠? 유아튜브만 2개있으면 뚝딱 아기(베이비용) 튜브가 되더라고요 그리고 수국앞에서 예쁘게 사진도 찍었어요~ 완벽한 모델 미소의 귀염귀염 샷이예요 그중 베스트 샷은 바로!! 미소가 미소 짓는 이사진입니다 미소가 넘 사랑스럽죠? 그리고 태안의 바닷가에 가서 처음으로 바다를 보았어요 물놀이는 하지 못했지만 7개월 생애 처음으로 파도를 경험했어요. 처음에는 신기해하는 것 같았지만, 곧 무서운지 징징거리더라고요! 처음으로 모래도 밟아봤는데요 신기한지 퍽퍽퍽 쳐봤어요 발에 묻은 모래 때문에 아빠는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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