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와 11월 셋째 주 주간 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육아일기를 일요일부터 한번 정리해 볼까 해요! 일요일은 친정에서 30포기 김치를 담은 날이에요! 사실 저는 미소를 보느라 제대로 돕지는 못했지만요 마지막에 수육과 함께 김장김치를 먹는 건 정말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미소의 크리스마스 준비! 월요일에는 미리 도착한 크리스마스 가랜드 트리를 설치했어요! 와~ 미소가 잔 후에 설치했는데요! 미소가 다음날 이렇게 좋아해 주니 정말 기뻤답니다. 분위기도 한 층 따듯해졌어요 아침에는 꼭 불을 켜고 모닝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답니다. 방콕 방콕 왠지 피곤한 화요일은 집에 콕 육아를 진행했어요 집에 콕 하면서도 피곤해서 엄마가 많이 누워있었던 거 같아요 ㅠ 미소가 그래도 잘 놀아줘서 고마웠던 하루였어요 왜 이렇게 기운이 다운되는지...;; 몸보신을 위해 영양제를 저녁에 가득 사보았답니다. ... ㅋㅋㅋㅋㅋ 마지막 문센데 이 조동들과 함께 들었던 리틀 킹콩의 마지막 수업이었어요. 12월은 돌잔치도 있고 해서 그런지 다들 듣지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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