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월 육아일기 이제곧 곧돌이다!!

오늘의 육아는 돌잔치 전 미소의 건강관리로 방콕 8일차예요. 으윽.. 답답 답... 그래도 감기 걸리거나 아프면 안 되니까 참아볼게 11개월 미소는 요즘 9-10시 넘어 자 서 새벽에 잠깐씩 깨곤 하는데요. 그냥 잘 때도 있고 꼭 제가 분유를 타와야지 잘 때가 있어요 그래도 아라 홈 코자 매트로 바꾼 뒤로 제가 같이 누울 때 허리가 아프지 않아서 새벽에 깨도 저도 그냥 다리 쭉 펴고 잘 수 있어서 덜 피곤한 느낌이에요. 미소는 잘 때 너무 이뻐.. 낮잠을 2시간씩 한 번만 자긴 하지만 2시간을 자주는 날이 일주일에 두세 번인 거 너무나 좋더라고요 다만 예민쓰해서 시끄러우면 또 깨더라고요ㅜ 12월은 미소네 가족의 달 12월은 미소도 미소 아빠도 제 생일도 있는 달인데요 친구가 영주별 사과를 보내줬어요 신기한데 데 별 모양은 아니고 4-5개 정도이고 정말작더라고요ㅋㅋ 귀엽죠?^^ 어떻게 자라게 했는지 신기하죠? 맛은 아직 못 먹었지만, 곧 먹어보고 후기올려볼께욧!! 이거 근데 정말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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