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마지막, 그리고 2월의 초 미소와의 하루하루


1월의 마지막, 그리고 2월의 초 미소와의 하루하루

매일은 기록하지 못해도, 기억나는 일주일의 주간 일기를 사진 가득 넣어서 써보려고 해요. 매주해보고 싶은데!! 할 수 있겠죠? 그럼 시작! 1월 30일 월요일 대자로 자고 있는 미소가 너무 귀여워서 찍어봤어요. 남편이랑 자는 모습과 습관이 어찌나 똑같은지 싱글 토퍼 침대를 쓰고 있는데요.. 정말 엄청 돌아다니면서 자는 미소랍니다. 자는 게 아직도 힘든 미소인데요. 엄마는 잘 때가 제일 이쁘답니다. 1월 31 화요일 원래를 조동과의 가평펜션여행이 잡혀있었는데요. 갑자기 걸린 코로나로 가평여행을 다녀오지 못했어요. 근데 제가 부지런히 신청해둔 체험단이 있어서 친한 조동 친구와 함께 가평을 다녀왔답니다. 아이 2명을 태우고 가는 첫 여행이었는데요. 장거리 주행에 안전하게 잘 다녀온 저를 칭찬합니다. 갈 수 있었던 이유는 우리 미소가 잘 짜줬기 때문이기도 했어요. 찡얼 결림이 조금 있긴 했지만 초보운전인 미소 마미가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3명의 아가들이 잘 있어주어서 너무 나 감사했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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