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주차 일상_힐링의 크리스마스를 곁들인

12/19 월 회사에서 와인을 보내줬다. 요런 조악한 선물들 즐겨 하는 내 회사. 나름 와인이라고 12퍼센트 정도 도수가 있었다. 12/20 화 꼬꼬 파닭이라고 해서 궁금해서 찍어봤음 ㅋㅋ 생각보다 맛있었다. 파닭 제대로 먹고 싶어서 다음 주에 파닭 한번 시켜 먹어야겠다. 스타벅스 프리퀀시 다 채워서 다이어리 받으러 갔다. 프리퀀시 일반이 몇 장 남았는데 요새는 스타벅스 인기가 없어서 팔지도 못하겠네 그래도 쿠폰 세장을 위해서 받아온 다이어리 구경이나 해보자 일반적인 다이어리는 회사에서도 이미 많이 받아서 특이해 보이는 라이프 저널로 찾아와봤다. 두 권이 있는데 하나는 커피 연구하는 공책이고 나머지 하나는 여행 연구하는 공책이다. 둘 다 그냥 연습장으로 쓰게 될 듯하네... ㅎ 12/21 수 오늘도 특이한 식단이라서 촬영해 봄 타워함박스테이크 - ! 맛있는데 해쉬브라운이 목 막혀서 혼났다. 파인애플이 목막힘을 해소하는 역할을 하는 거 같은데 나는 하와이안 피자도 싫어하는 거처럼 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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