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어주는 곳, 좋은날 카페에서 힐링하세요 ~

좋은 날 카페 신상카페 / 근교 힐링 카페 해가 짧은 겨울에 석양 보기 좋은 통창 카페를 소개한다. 수서역에서 버스타고 두 정거장, 도보로 10분정도 걸으면 등장하는 좋은날 카페 근교감성이 낭낭하다. 요건 나오면서 찍은 카페의 전체 모습 아늑한 집을 연상케 하는데 겨울에 몸녹이기에 딱이다. 위치가 애매하긴 한데, 산에 둘러쌓여 있어서 놀러온 느낌이 물씬 난다는 것이 장점. 이전부터 지나다닐 때 못 보던 건물이라서 유심히 봤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지도에 나오지를 않았었다. 알고보니 그동안 열심히 인테리어 중이었고, 요번에 지도에 떴길래 바로 출동 ~! 요런 감성 의자들도 있구요.. 사진찍고 싶었으나 이 날 너무 추워서 패스. 밖에서 먹을 수 있는 자리도 많다. 추워서 낮이 아니면 먹기 힘들겠지만 ㅎㅎ 내부가 완전 깔끔했다. 내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 ~ 아쉬웠던 게 아직 가오픈 상태이다보니 케익이 전시되어 있지 않았다는 점 동글동글 아치형으로 세 네개 정도의 공간이 분리 되어 있다. 약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