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둘째주 일상일기_끝없이 생기는 걱정열매와 함께

2/7 화 점심시간에 예랑과 만나서 대출받고 먹은 역전우동 돈까스덮밥과 양념치킨덮밥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들어가는지 모르겠던 날 무사히 마무리는 했는데 잘될지 굉장히 불안했다. 2/8 수 점심시간에 나온 불닭볶음밥 (?) 그냥 닭갈비 볶음밥 이었다. 맛은 있었는데 먹을 수록 목이 맥혔음 저녁은 매콤크림돈까스 찍먹 집 근처에 있는 작은 식당에서 픽업했다. 역시 매크돈은 미소야가 진리임을 알게되었다. 여기는 크림과 돈까스가 따로 놀았다. 부먹파라서 그럴까? 2/9 목 점심으로 먹은 산방식당 고기국수 원래 밀면을 주로 하는 식당인데 겨울이라서 고기국수를 파는듯했다. 비릴 줄 알았는데 하나도 안비리고 따뜻하니 맛있었다. 조만간 또 먹을 듯함. 제주산방식당 대한상공회의소점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39 지하1층 제주산방식당 (대한상공회의소) 오후에 대출심사가 완료되었다고 연락을 받았다. 결정금리는 3.42%로 무사히 심사는 완료된듯했다. 그런데, 비상상황이 발생했다.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