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절정의 7월 초, 국립서울현충원에 갑니다.


초록 절정의 7월 초, 국립서울현충원에 갑니다.

국립서울현충원 예전에는 잘 몰랐던 곳이 지금은 1년에 몇번을 방문하는 다정하고 평온한 곳이 되었다. 9년전 하늘나라로 떠나신 국군 유공자 아버님께서 잠들어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한국 국민이고 태어날 때부터 서울에서 살아왔던 조셉맘이지만 아버님을 모시기 전까지 현충원이란, 호국보훈 6월달을 상징 장소이고 교과서에 등장했던 곳이었다. 민망하지만 아버님을 모시며 처음 방문했던 조셉맘~ 울 조셉.. 5살에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너무 오랫동안 믿을수 없이 생생하게 기억하고 그리워해서 내 아들이지만 지난 세월 녀석의 맘 씀씀이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는데.. 하도 유별나서 조부모가 돌아가실 때 지인 아이들의 반응을 간혹 물어봐도 역시 조셉의 가족 사랑은 심하다고 할 수 있다. ^^ 이렇게나 착한 녀석이라니.. 국립현충원 9년전 5살 꼬꼬마 조셉 모습 우리 가족은 10년 가까이.. 봄 조카 랑랑이가 5살~ 9년전 조셉 나이! - 이모랑 현충원에서 만끽하는 봄과 벗꽃 여름 이곳은 고 김영삼 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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