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졸업식 꽃다발처럼 아름다운 조셉과 아이들

- 24년 1월 5일 - 오늘은 조셉이 중학교 졸업식이었다. 아침부터 맘과 손이 바쁘고 즐거웠던 시간들이었는데 돌아 보아 새삼스레 이렇게나 빠른 3년이라 뉘! 생각해 보니 3년 전에 위급한 코로나로 부모님도 없이 아이들만 덜렁 참석했던 입학식이 생각나는구나.^^ 이런 날도 씩~ 웃기만 하며 본연의 루틴 데로 룰루랄라 나름 덤덤한 조셉과 달리 오늘의 감흥이 옅어지기 전에 서둘러 블로그에 들려 기록하는 것은 대문자 F인 엄마, 조이스의 몫인가 보다. ㅋ 입학식에는 가족이 거의 참석 못 하고 애들이 서둘러 혼자 갔는데 졸업식은 수많은 가족들이 함께 기뻐하는 것을 보니 이 아이들의 3년은 무엇보다 충만했을 거라 싶다.~ 조셉 중학 입학 포스팅~ 조셉의 시즌2 : 즐거운 중학교 생활~ 가끔 인터넷에서 글들을 보노라면 내 아이가 어찌 이렇게 컷는지 궁금해 하는 엄마들의 이야기를 볼 수 있... blog.naver.com 꽃다발 입학식 날 조셉의 중학 시작이 어색해서 어리둥절하다고 올렸는데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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