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원희룡 장관 총선 출마 유력


한동훈, 원희룡 장관 총선 출마 유력

범 여권의 대표 차기 대선주자인 한동훈, 원희룡 장관의 총선 출마 시나리오가 급부상했습니다. 언론 보도를 보면 이제는 단순한 가정을 넘어 기정사실화가 된 듯해요. 개인적으로는 두 장관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에 올인하고, 차기보단 차차기 대선을 여유 있게 준비하길 바랐습니다. 각각 사법개혁과 부동산 정책이라는 중대 과제를 갖고 있기도 하고, 그걸 집행할 능력도 기대가 되었거든요. 한동훈 법무부-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본래는 둘 다 총선 출마에 회의적이었지만, 최근 정부 여당이 내년에서 참패할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기에 조기 등판 카드를 선택한 것이지 싶어요. 생각보다 여론은 호의적입니다. 정치권 분위기도 꽤 반전되었고, 여론조사에서도 정부 지지율의 부진과 별개로 출마를 지지하는 목소리가 크게 나옵니다. 이미 장관직을 1년 반 이상 수행하기도 했고, 워낙 정치적 포텐셜이 큰 인물들이라 내각에만 있기는 아깝긴 한가 봅니다.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한동훈 장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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