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을 주는 스캐너 - 얕은 : 평점(4/10) // 그저그런 킬링타임 대리만족 소설.


능력을 주는 스캐너 - 얕은  : 평점(4/10) //  그저그런 킬링타임 대리만족 소설.

능력을 주는 스캐너(전8권) 작가 얕은 출판 KW북스 발매 2019.01.14. 리뷰보기 개뻔한 현대물이다. 히키코모리 무능력자던 주인공이 컴퓨터를 하는데, 개뜬금없이 스캐너에서 빛이 나더니, 스캔한 인물의 능력을 주인공이 카피해갈 수 있게된다. 예를들어 워렛버핏의 기업분석력이라던가 천재적인 수학가의 암기력, 수리이해력 같은 것들이다. 이런 개사기 능력으로 주인공이 잘먹고 잘사는 이야기. 개연성을 누렁이국밥에 말아쳐드셨다. 스캐너? 그래 뭐 개뜬금없이 스캐너가 능력을 주는거야 뭐, 이정도 설정 무논리는 흔해서 넘어간다 치자. 주인공은 분명히 회계사로 직업을 얻고 회계일을 하게 된다. 그리고 나서 다음 스캔 대상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 사진도 없는 다 빈치를 어떻게 스캔했냐는 사실 역시 설정 밥말아쳐드셨으니까 일단 넘어가주자. 스캔했더니 항목이 통찰력 창의력 미술능력 호기심 이렇게 떴다. 자 자연스러운, 정상적인 교육을 받고 자란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라면 당연히 여기서 통찰력이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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