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계의 용사였습니다 - Daily :평점(3/10) // 모지란 주인공의 느긋한 먼치킨물.


환계의 용사였습니다 - Daily :평점(3/10) // 모지란 주인공의 느긋한 먼치킨물.

환계의 용사였습니다 완결 작가 Daily 출판 뿔미디어 발매 2020.07.28. 리뷰보기 그럭저럭 평범한 라노벨 스타일의 소설. 분류를 하자면 먼치킨급 회귀용사들의 일상 개그물 + 꽁냥물이다. 내용은, 인간들의 상상에 의해 탄생한 환계에 위기가 찾아오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인간계에서 아주 어린 아이들 6명을 납치, 훈련하여 대악마를 처치하였고, 그 영웅들이 지구로 돌아와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이야기이다. 필력은 그저그랬다. 일상물답게 카카오톡 내용이라던가, 남매간의 욕설과 다툼, 여자와 남자간의 꽁냥질, 친구간의 거친 대화 및 게임대화 등이 내용의 50%정도를 차지하고있는데 크게 재미는 없고 몇몇 부분에서 피식거리는 정도였다. 1~3권까지는 그래도 힘을 숨긴 주인공들이 조금씩 힘을 드러내는 과정이나, 환계에서 있었던 전투나 추억팔이를 우려먹으면서 볼만은 했는데 4권부터는 급격하게 지루해지더니 5권은 한 10분만에 슥슥 넘기면서 읽었다. 점차 힘을 드러내는걸 주저하지 않다가 나중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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