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는대로 강해져 - 닭목남 : 평점(3/10) // 씹호구가 꽃밭에서 딸치는 소설.


쓰는대로 강해져 - 닭목남 : 평점(3/10) // 씹호구가 꽃밭에서 딸치는 소설.

쓰는대로 강해져 완결 작가 닭목남 출판 KW북스 발매 2020.01.22. 평점 리뷰보기 내용은, 대륙 최강의 검사라던 주인공이, 엘프들한테 마법 맞고 디졌다가, 어릴때로 회귀해서 마법과 검을 동시에 배우면서 강해지는 내용. 일단 1권을 읽고 재미있어서 3권까지는 쭉 달렸다. 여러 극 비호감 요인들로 3권에서 하차했지만 필력 자체는 무난하게 읽어줄만하다. 이 소설에서 검사는, 불가촉천민들이나 어쩔수 없이 대가리 모질라서 하는 버러지같은 직업이다. 어느정도냐면, 전생의 주인공은 세계최고의 검사인데, 어줍잖은 엘프 마법사 서너명이서 마법을 갈겼더니 찍소리도 못하고 뒤져버린다. 심지어 3권쯤에 나온 전투씬을 보면, 이 사실은 더 저명해진다. '검기'라는 기술은, 세계최강제국의 황실기사단의 정규기사들도 일부만, 겨우겨우 사용할 수 있는 초고급 기술인데, 이 기술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40년간의 검술 및 전투 경험을 지닌 '전생의 검왕'인 주인공이, 마법학교 졸업한지 몇년정도 되는 평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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