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월드 속 방랑용병 - 오동냐무 : 평점(7/10) // 게임빙의물 중 상위권 수작


오픈월드 속 방랑용병 - 오동냐무 : 평점(7/10) // 게임빙의물 중 상위권 수작

전체적으로 위쳐 시리즈의 분위기가 나는 배경의 판타지 빙의물. 주인공은 현대인이었는데, 어느날 게임 속 주인공으로 빙의해서 지구로 돌아가기 위해서 싸우는 내용이다. 일단 포멧 자체는 굉장히 흔한 유형. 최근에 강력 추천한 [판타지 속 용병이 되었다]부터, [야만전사 어쩌고~]하는 비슷한 부류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그 중에서 분류하자면 중상급 정도는 되는 것 같다. 일단 배경 자체는 위쳐 세계관에서 많이 따온것처럼 보인다. 주인공이 상대하는 몬스터들의 네이밍,구울, 하피, 초트, 뱀파이어, 익사체와 같은 것들이나, 마법과 마녀, 아티펙트는 존재하나 오러나 검기등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많이 유사하다. 전체적으로 스토리 흐름이나, 설정이 괜찮은 편이라서 크게 개연성 면이나 설정 면에서 어색하다고 느끼거나 불편함을 느끼는 점은 없었다. 다만 전개의 작위성이 심한 편이었다. 상식적으로 대륙이 무슨 쥐똥만한 섬 수준도 아닐텐데, 아무 방향도 약속도 안잡은 주인공의 '파티'는, 그냥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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