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 유려한 : 평점(1/10) // 양산형 삼류 소설빙의물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 유려한 : 평점(1/10) // 양산형 삼류 소설빙의물

그냥 뻔한 소설 빙의물. 제목만 봐도 대충 감이 올 것이다. 필력은 그냥 평범한 수준. 딱히 몰입감이 높지도, 묘사력이 뛰어나지도 않은 평범한 양산형 퓨전물 수준이다. 설정도 독특하거나 특이한 면도 없이 양산형 게임 빙의물 그 자체. 1권 하차했다. 일단 개찐따 호구 저능아가 주인공이다. 찌질함이 굉장한 수준이다. 누구는 그냥 평범하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내 기준으로 봤을때는 그냥 평범한 학교 빵셔틀, 특A급 아싸 수준의 찐따력이다. 첫째로, 개멍청하다. 소설 빙의물의 기본적인 베이스로, 주인공들은 보통 탈출하기 위한 가상의 목표와 기준을 설정하고 그를 위해 노력을 한다. 예를 들어 마왕 퇴치/용사물이면, 여차하면 본인이 마왕을 잡을 수 있게 강해지도록 노력한다던가 하는 식이다. 하지만 이 소설의 주인공은, 개찌질이답게 '음~ 이 세계는 너무 무서웡. 나는 적당히 편한 초능력 아티펙트 몇개 줏어먹고 적당히 몸 사리면서 띵까띵까 놀면서 생존이나 해야지~' 같은 머저리 티를 오지게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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