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속 콜라보 캐릭터가 되었다 - 취룡 : 평점(1/10) // 삼류 양산형 게임빙의물


게임속 콜라보 캐릭터가 되었다 - 취룡 : 평점(1/10) // 삼류 양산형 게임빙의물

전형적인 삼류 양산형 게임빙의물. 게임 폐인이던 주인공이 게임 내 캐릭터에 빙의한다는 뻔한 설정. 그나마 특이하다고 내세울만한 점이라면 주인공이 빙의한 게임세계는 판타지계인데, 캐릭터는 SF계열 콜라보 캐릭터라 특이한 힘을 쓴다는 정도? 1권만 읽고 바로 개같이 하차했다. 모쏠 아다 버러지 특유의 퀘퀘하고 추악한 냄새가 나서 더 읽을 수가 없었다. 일단 표지만 봐도 존나 불안하긴 했다. 주인공 옆에 찰싹 붙어있는 메이드복 꼬라지. 소설 초반에 등장하는, 누가봐도 존나게 부자연스러운, 감정 100% 감성 1000%의 자칭 'AI' 전자계집. 그냥 씨발 뭐하러 AI라는 설정을 갖다붙였는지 이해가 안되는 수준으로 AI가 미친년마냥 감정이 흘러넘친다. 아니 사용자의 말에 따라 삐져가지고 흥칫뿡 개지랄을 떠는 병신 AI를 누가 전투용 인터페이스로 사용을 하냔 말이다. 어쨋거나 1권 읽다보면 이런 내용이 나온다. 주인공이 사냥을 해서 레벨업을 해서, 나노 머신을 이용한 능력 확장 선택이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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