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얼음골 계곡 vs 아이스클라이밍 경기장 빙벽 2곳 비교


청송 얼음골 계곡 vs 아이스클라이밍 경기장 빙벽 2곳 비교

겨울이 끝나기 전에 꼬옥 다녀와야 할 여행지️ 엘사가 생각나는 청송 빙벽 2곳을 다녀왔어요.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경기장 빙벽과 청송 얼음골 계곡 빙벽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한번 비교해서 살펴보도록 할까요? 인공폭포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내룡리 1 청송아이스클라이밍경기장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팔각산로 140 청송 빙벽 2곳은 차량으로 약 2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두 장소가 매우 가까우니 2군데 다 보고 가시는 것을 추천해요. 한여름에도 서늘한 '얼음골' 청송 얼음골️은 '얼음골'이라는 이름값을 하는 곳입니다. 청송에서 가장 추운 곳이기 때문이지요. '얼음골'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한여름에도 기온이 크게 올라가지 않고 오히려 서늘해서 얼음이 얼 것 같다 하여 붙여졌다고 해요. 킹덤 속 사시사철 안개가 자욱하며 차가운 '언골'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실제로 30도가 넘는 여름철에도 땅 곳곳에 얼음이 얼기도 하는 신비한 곳이랍니다. 여름에는 시원함을 선물하는 피서지로 겨울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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