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국가연합+한·중·일(ASEAN+3)

한국, 중국, 일본 및 ASEAN 10개국이 합의하여 1999년 출범한 국제회의체이다. 동아시아 외환위기를 배경으로 우기 극복 및 재발 방지를 위한 통화·금융협력을 증진하고 경제, 사회·인적자원, 과학·기술, 문화 등 각 분야에서의 협력관계를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잇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주요 과제는 치앙마이 이니셔티브(CMI)에 의한 역내금융지원체제의 설립과 역내 감시체제 강화, 아시아 채권시장 육성(ABMI), 중장기과제 연구 및 미래우선협력과제 발굴 등이다. ASESAN+3 산하의 역내 금융지원체제로는 CMI에 의거 한·중·일 상호간, 그리고 ASEAN 각국과 한·중·일 3국간 양자 통화스왑게약이 체결된데 이어 2010년 3월에는 위기대응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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