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5일 기사 모아모아

미분양 위기 아니다. 미분양 물량을 정부가 떠안을 단계는 안니다. 비싸서 사지 않는 주택을 정부가 세금으로, 건설사가 원하는 가격으로 살 수는 없다. 국토부는 미분양 아파트 62,000가구를 위험선으로 본다.(22.12.27.) 일반 미분양 물량이 늘어난다고 모두 주택시장 위기로 볼 필요는 없다.(23.1.30.) 우리나라는 선분양제도를 취하고 있기때문에 준공 후 미분양이 진짜 악성 매달 1만 가구씩 미분양이 늘어나고 있다. 당초 예상보다 부동산 경기침체가 심각해 규제 완화 속도를 더 높이겠다. 일전의 LH가 강북 미분양 아파트를 매입한 것과 관련하여 "나라면 이 가격에 사지 않을 것." 이라며 매입임대운영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보임. 민간 건설업계들이 건의한 환매조건부 매입에 대해서도 날선 반응. (최근 상승장으로 인해 분양가가 너무 높아진 것은 사실...) 비싸서 사지 않는 아파트를 건설사가 원하는 가격으로 사줄수는 없다라고 못박음. 분양가 인하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