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언어의 온도

책을 읽는다는 것은 다른 세계로 여행하는 것과 같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들여다보고 간접경험할 수 있는 수단.음식은 가리는게 많고 맛없으면 숟가락을 놓아버리는데 책은 편식하지 않고 고루고루 꼭꼭 씹어서 흡수시키고 싶다는 욕심이 있다. 독서 편식을 했었는데 친구의 취향대로 빌려주는 책 덕분에 나쁜 습관이 사라지고 있다. 이번에 읽은 책은 #이기주작가 #언어의온도 다. SNS에서 많이 봤던 #감성에세이 #언어의온도 :) 대여한 많은 사람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목차만 봐도 왜이렇게 찡하냐ㅠㅠ책은 가독성이 참 좋다. 짧은 수필을 엮은책. 공감가는 내용이 참 많았고 단어의 어원이 나오는건 너무 재밌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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